퇴사후 방황하는 나에게 하는 혼잣말_230828
날씨가 맑고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은 집 근처 사진 ㅎㅎ 일상 카테고리는 사실 리뷰라기 보단 내 생각을 정리하거나 다듬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ㅎㅎ (그렇기 때문에 편하게 쓸게요! ㅎㅎ 왜냐면 저 스스로한테 하는 말이니까요 ㅎㅎㅎ) 퇴사한지 한 달이 지났다.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작고 소중한 내 월급이 통장을 스치듯이 지나갔던 일이 불과 한 달이 넘어선 것이다. 회사를 다닐 때는 작고 소중한 월급을 지키기 급급했지만, 퇴사한 지금은 현재 남아있는 돈도 최대한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ㅎㅎ (사실 이래놓고 먹는걸로 지출만 하고 있는 나레기..ㅎ..) 퇴사할 때 불만 90% 포부 10%?로 가득했던 나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,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MBTI S성향을 가진 나는 퇴사할 때 다짐했던 마음이 계속 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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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9. 1. 14:11